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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인 로맥은 2003년 드래프트 4라운드에서 애틀랜타에 지명되었으며, 2014년 LA 다저스에서 MLB 데뷔를 했습니다. MLB 통산 성적은 27경기 타율 0.167, 출루율 0.231, 장타율 0.250, OPS(출루율+장타율) 0.481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1282경기 타율 0.257, 211홈런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는 멀티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내야(1, 2, 3루수)와 외야(좌, 우익수)를 커버할 수 있고, 강한 어깨를 지니고 있어 수비 활용도가 높습니다.


6월 18일 현재 로맥은 올 시즌 33경기 타율 0.229(118타수 27안타), 출루율 0.361, 12홈런, 25타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KBO 리그 역대 최다 홈런은 2003년 삼성 라이온즈가 기록한 213홈런이며, 당시 이승엽이 56홈런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기록했던 시즌입니다. 현재 SK 팀홈런은 117개를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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